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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년인재 발굴과 기업-청년일자리 매칭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12일 부산혁신센터에 따르면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와 유망 스타트업의 구인수요를 연결한

 ‘B-스타트UP 청년인재 지원사업’이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기준 총 54개 기업발굴과 112명의 청년인재를 매칭시켜 인턴으로 매칭 후

105명(93.7%)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참여 스타트업인 ㈜에이디는 B-스타트UP을 통해 기존의 취업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해 청년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보다 진솔한 면접과

열린 마음으로 고용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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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3/dh20190312142323137890.htm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K75F2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