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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삶 담는 인테리어 지향

2019. 10. 02

"인테리어는 삶의 가치를 부여해 주변환경을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김도혁 (주)에이디 대표는 '인테리어는 인문학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업계의 격언을 이같이 해석하며 트렌드보다는 '고객의 삶'을 인테리어의 중심으로 강조했다.


김도혁 대표가 지향하는 '미니멀리즘'도 말그대로

최소한의 공간으로 가치를 반영하는 것,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동선, 불필요산 요소를 최대한 제거해 최대한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방안이다.


그래서 그는 견적과정에서 '고객의 삶'을 파악하는데 만전을 기하며

'맞춤형'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회사의 목표도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다.


김대표는 "고객과 만나면 가구수, 원하는 삶과 가치관, 부양가족 구성 등에

따라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고객의 이야기를 가져왔다"며

"색상 하나도 자신의 고집이나 트렌드가 아닌 주변환경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어우러지는 마감재를 선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렌드를 따라가게 되면 색상과 마감재 등의 기준이

모든 사람들이 지향하는 것으로 정해지게 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가둬버리게 되는 감이 있다"며

"공간을 확 틔워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트렌디하게 살리는 것"이라고

자신의 인테리어 지향을 소개했다.


@​리더스경제: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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